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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추진될 첫 민생토론회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특히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양극화 타개'를 국정 목표로 내세우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1호 정책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단순히 대규모 정책 발표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윤 대통령은 다음 달 초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민생들을 대상으로 토론회를 열 계획입니다. 토론회의 주제는 '다시 뛰는 소상공인·자영업자, 활력 넘치는 골목 상권'으로 정해졌습니다. 이를 통해 골목 상권의 활성화를 꾀하는 한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활력을 제고하는 방안을 주요 이슈로 다룰 예정입니다.
토론회에서 다루어질 주요 내용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민관 협업을 통해 결제 수수료 등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를 해결함으로써 그들의 운영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둘째, 예약 부도(노쇼) 같은 소상공인들을 힘들게 하는 주요 애로 사항 및 규제 사항 해결을 논의합니다. 이는 소상공인을 괴롭히는 요인들을 해소하여 그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함입니다. 셋째,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으고 이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더 많은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난 7월과 10월에 발표한 총 36조 원 규모의 지원 대책에 이어, 보다 체감할 수 있는 추가적인 민생 대책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소상공인은 한국의 전체 기업 중 95%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영업자는 전체 취업자의 20%를 담당하는 중요한 경제 주체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이들을 통해 경제의 풀뿌리를 튼튼하게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대통령실은 이번 민생 정책의 중점 분야로서 청년, 소상공인·자영업자, 서민·사회적 약자를 꼽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들 세 그룹을 대상으로 다양한 양극화 타개 정책을 발굴하여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다루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토론회는 그 출발점으로, 정부의 의지와 방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목소리가 더욱 크게 들리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도 이 중요한 사회적 이슈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정부가 펼치는 다양한 경제 정책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변화들을 계속해서 주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우리 경제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윤 대통령의 민생 토론회 계획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해당 출처를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